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2월 31일 밤 10시부터 1월 1일 아침 8시까지 청담동 라운지 바르도(Bardot)와 클럽 몽키뮤지엄(Monkey Museum)에서 '2017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
이번 '카운트다운 파티'는 버드와이저가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펼치는 '버드 나이트 아웃(Bud Night Out)' 파티의 일환으로 2016년 마지막 밤을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하게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파티를 통해 클러버들과 소통하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몽키뮤지엄'에는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 등을 즐길 수 있는 '버드와이저 존'을 마련해 내년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이번 송년 파티에서는 자정이 되기 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과 연계한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로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2016년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도전을 추구하는 버드와이저와 함께 활기차고 진취적인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