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오른쪽 세 번째)와 장안호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 단장이(오른쪽 네 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1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과 후원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유니시티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선수들에게 스포츠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인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를 비롯해,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오스테오에센셜 글루코사민',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품인 '오메가라이프-3', 눈건강 맞춤 제품 '비전 에센셜' 등을 제공한다.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에너지를 내는데 필수적인 비타민B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C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초이스'의 안티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선수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경규 유니시티코리아 상무는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여자프로농구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명문구단인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유니시티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선수단의 경기력 증진을 도와 이번 시즌 통합 5연패를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