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이 이마트에브리데이 전용 와인인 '키스' 2종을 출시했다.
레뱅드매일은 일반 고객들이 부담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협업, 가격 대비 최고의 맛과 향을 선사하는 이탈리아 와인인 '스위트 키스(750㎖)'와 '드라이 키스(750㎖)'를 각각 6900원에 선보였다.
'스위트 키스'는 반짝이는 퍼플 레드 컬러로 딸기잼, 포도 농축액, 말린 자두와 라즈베리 향이 조화롭게 나타나는 와인으로,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는다. 향이 강한 치즈나 달콤한 비스킷 류와 잘 어울리며, 알코올 도수는 9도이다.
'드라이 키스'는 절인 자두, 포도잼, 각종 농축된 과일향과 은은한 플로럴 향기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부드러운 탄닌과 스파이스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부드러운 끝 맛이 조화롭다. 각종 치즈 또는 파스타와 특히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11.5도이다.
레이블 전면에는 각 각 레드와 블루의 컬러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넣어 연인처럼 묶음으로 즐기기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와인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선보였다"며 "이번에 출시한 '스위트 키스', '드라이 키스'를 통해 연말 모임 등 특별한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