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 전문 펍인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이 스페셜 겨울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빵 속을 찹스테이크로 채워 2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패스츄리 파이'(2만5000원), 달콤한 절인 과일을 곁들인 '브리치즈'(2만2000원), 새우, 홍합을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볶아내 바게트 빵과 함께 먹는 '갈릭올리브 씨푸드'(2만9000원) 등 총 3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가볍게 술 한잔 즐기는 모임문화가 활발한 만큼 맥주,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과 조화롭게 음식을 즐기는데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메뉴는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한정 판매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