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 기업 국순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연시를 겨냥한 '아이싱 자몽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다.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이미지를 적용해 연말 파티에 아이싱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새하얀 설원에 펼쳐진 나무 그리고 눈꽃, 루돌프 사슴코로 유명한 순록을 니트의 바느질 느낌으로 한 땀 한 땀 표현해 추운 겨울에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붉은색 계열의 순록 이미지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나무 및 상단의 루돌프 패치는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총 6만 캔 한정으로 이번 시즌에만 판매된다.
'아이싱 자몽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할인매장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 4도, 용량 350㎖, 판매가는 대형할인매장 기준 1200원으로 기존 '아이싱 자몽'과 동일하다.
국순당 박선영 과장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이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시켜 한정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