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맥주가 개최하는 소비자 문화 이벤트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EAT, PLAY, BEER'로 먹고, 즐기고, 마시며 즐겁게 맥주에 대해 배우는 신개념 맥주 놀이 공간이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고전적인 파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간은 9일 오후 7시·11시, 10일 오후 1시·11시, 11일 오후 1시·8시까지다. 행사장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관련된 오감만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공된 모든 체험들을 완료할 경우 교육 인증서와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174년 동안 변치 않은 레시피로 만든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케이터링 등도 제공된다.
이밖에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 철학, 제조법 등 맥주 장인의 필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수 받는 비어 토크쇼를 비롯해 밴드 공연, 영화 등도 준비돼 맥주 애호가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문화 이벤트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중요시 여기며 오감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최근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즐겁게 브랜드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티켓은 날짜 별로 구매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