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알코올 도수 6도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는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하고 골든 맥아를 일부 혼용함으로써 화려하고 풍부한 향과 함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6월 국제미각심사기구에서 실시한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미각상 3성을 획득한 바 있다.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는 깊은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치킨, 스테이크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하단부의 감색 그라데이션과 상단부의 금색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추구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고품질의 맛과 프리미엄 패키지의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잇는 히트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