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 샹동 임페리얼
모엣&샹동이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북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 앞으로 모엣&샹동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1743년에 창립된 모엣&샹동은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샴페인들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하우스이다. 모엣 & 샹동의 상징이 된 모엣 임페리얼부터 그랑 빈티지, 매혹적인 모엣 로제 임페리얼과 혁신적인 아이스 임페리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샴페인 컬렉션은 신선한 과일향과 매혹적인 풍미, 우아한 성숙미를 지니고 있으며, 반짝이는 매력을 발산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빛나게 해준다. 특히 매 초에 한 병씩 판매 되고 있는 모엣&샹동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샴페인이다.
모엣&샹동을 대표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엣 헤네시 한국 지사장인 조나단 로니는 "국내 처음 선보이는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 출시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장기적인 파트너로 한국의 탑 레스토랑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슐랭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가 190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레스토랑 & 호텔 평가서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주고자 하는 데서 시작됐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28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서울편 발간은 올해가 처음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