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5일 홍대 인근 클럽 'HMV'에서 탄산주 '순하리 와일드펀치(와펀)'의 일일 클럽파티 '순하리 와펀(Wa! Fun!!)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순하리 와펀파티'는 롯데주류가 지난 8월 말에 론칭한 롯데주류의 탄산주 브랜드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자몽, 레몬)'을 알리기 위해 '쿨한 젊음, 신나는 파티를 즐기자!'라는 콘셉트로 5일 저녁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롯데주류는 파티의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직설적인 화법과 '쎈 언니' 캐릭터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제시'를 초청했다.
'순하리 와일드펀치'의 전속모델인 제시는 이날 파티 참가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미니 콘서트, 기념촬영 및 싸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순하리 와일드펀치'를 알리고자 별도의 참가자 선정없이 클럽 파티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입장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순하리 와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순하리 와일드펀치' 및 롯데주류의 다양한 탄산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은 소주(주정)를 베이스로 상큼한 과즙과 탄산을 첨가, 깔끔한 끝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자몽, 레몬 등 총 2가지 맛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