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오는 30일 다음 웹툰 시리즈인 '4버디스'의 첫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4 버디스'는 30대 중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12년의 진정한 우정을 바탕으로, 소소하지만 진실된 일상의 모습들을 총 10편의 시리즈물로 선보인다.
임페리얼측은 일상을 살아가는 30, 40대에게 즐거움을 주고 의미있는 웹툰을 만들기 위해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박진환 작가와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전극진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무협 액션물로 꼽히는 '열혈강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두 작가가 협업으로 선보인 '트리니티원더' 시리즈도 최근 인기리에 연재되어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 '4버디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임페리얼 12가 소비자들과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해온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인 것처럼, '4버디스' 웹툰의 주요 스토리도 '12년 지기 친구들의 진정한 우정'에 초점을 맞췄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으로 완성된 임페리얼12의 브랜드 가치가 웹툰이라는 문화 컨텐츠로 친근하게 전달되고, 두 작가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좀더 즐겁고 유쾌하게 표현되길 바란다. 특히 웹툰의 모티브인 '12년 지기 친구들의 진정한 우정'은 품질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진 임페리얼 12에 많은 애정을 보여주신 소비자들과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나타내기도 한다"며, "임페리얼은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 같은 위스키로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4 버디스'은 30일 첫 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되며 임페리얼 페이스북 사이트(https://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페리얼 페이스 북에서는 4버디스 공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임페리얼은 웹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쿠키쿤 등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