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수입 기업 ㈜레뱅드매일은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요리오' 런칭 15주년 맞이 라벨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라벨 디자인 공모전은 2017년 런칭 15주년을 맞는 '요리오'의 특성을 잘 표현한 독창적인 라벨 공모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요리오'를 국민 와인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하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요리오' 브랜드 특성을 독창적으로 잘 표현하면서 실제 판매가 가능한 대중적인 디자인이면 된다.
'요리오' 라벨 디자인 공모전 지원을 원하는 경우 11월 30일까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라벨 작품을 원본 데이터 형태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파일 형식은 이미지 파일(JPEG)과 일러스트 파일(AI)을 각각 제출해야 하며 간단한 작품 소개서 및 자기 소개서를 첨부해야 한다. ㈜레뱅드매일은 상징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12월 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은 ▲1등(1명) 상금 100만원 및 '요리오' 한 박스 ▲2등(1명) 상금 50만원 및 '요리오' 한 박스 ▲3등(1명) 상금 20만원 및 '요리오' 한 박스 ▲장려상(20명) '요리오' 한 병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1등 당선작은 실제 와인 라벨에 적용해 2017년 일정 수량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레뱅드매일 박소영 마케팅본부장은 "'요리오'는 2001년 당사 설립과 동시에 런칭한 브랜드로 그 역사를 함께 해 온 뜻 깊은 와인"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통하고 브랜딩하여 진정한 국민 와인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전했다.
'요리오' 런칭 15주년 맞이 라벨 공모전 디자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레뱅드매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aeilwine/) 또는 담당자 이메일(marketing05@maeil.com) 을 통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