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멤버십 고객 및 아이폰7 예약가입자 등 총 1000명을 LG아트센터로 초대해 뮤지컬 '콘택트'의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U+ 컬처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콘텍트는 11월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로 '태양의 서커스' 등의 연출가로 유명한 필립 드쿠플레 작품이다.
U+ 컬처데이에 초대 받은 고객들은 공연 관람 외에도 뮤지컬 출연진 팬 사인회, 가벼운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IPTV 체험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멤버십 고객은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아이폰7 예약가입 고객은 단말 개통 즉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