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이 칠레 와인의 명가 '쿠지노마쿨'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W:더블 유'를 출시했다.
'더블 유'는 1856년 설립되어 칠레 와인의 명성을 이끈 와인명가 '쿠지노마쿨'이 설립 16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쿠지노마쿨 빈야드 중에서도 최상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수확하는 뷰인에스테이트에서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특히 이 와인은 오퍼스원과 알마비바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이자 샤또 무똥 로칠드의 와인메이커로 활약했던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Pascal Marty)'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중해 만들어 낸 와인으로,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간 숙성해 깊고 진한 과실향과 함께 부드럽고 긴 피니쉬가 인상적이다.
길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칠레를 대표하는 명문 와이너리 쿠지노마쿨의 더블유는 당신의 가치를 두 배로 높여줄 와인(Double you)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큰 의미가 있는 와인"이라고 전했다.
쿠지노마쿨의 'W: 더블유'는 전국 이마트 및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9만원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