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맥스 리제르바(MAX RESERVA) 5종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칠레와인 최초로 제임스 서클링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에라주리즈(ERRAZURIZ)의 성공을 기념해 열리는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의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5종 중에서 2종을 묶음 구매할 시 기존가 대비 3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와 와인나라 직영점(양평, 강남, 코엑스,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동대문 현대아울렛, 진주)에서 동시 진행한다.
에라주리즈는 칠레에서 4명의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가(家)'로도 불리었을 정도로 명망 있는 가문이다. 1870년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경영의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끌어 왔다. 최근 칠레 와인 최초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비네도 차드윅 2014' 와인이 100점을 획득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의 오랜 노력이 금번 제임스 서클링 100점 획득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고자 대표 제품인 맥스 리제르바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풍미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 되었다"며 "작년 '맥스 챌린지'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과감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게됐다. 동급 가격대 와인 중 최고 점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맥스 리제르바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외에도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등 다양한 품종의 제품들이 준비된 만큼 다양한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과 와인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www.winenar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732-0101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