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440㎖ 용량 기네스 캔 6개로 구성된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운반하기 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둥근 통 형태의 케이스 안에 얼음을 넣고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에서 기네스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음행사는 기네스 고유의 묵직한 목넘김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생생한 현장 반응을 살펴보고자 기획되었으며, 9월 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주요 수도권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시음 행사장에는 300만개의 버블이 만드는 천상의 부드러움을 눈과 입으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네스 생맥주를 뽑아내는 탭(Tap)도 설치할 예정이다.
기네스 스페셜 패키지는 대형할인매장 기준 1만 7000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