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3~4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2016 파크 콘서트(Park Concert)'를 후원했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호가든 브랜드 전용부스를 마련해, 파크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정통 벨기에 대표 밀맥주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도 열어 호응을 받았다.
전용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세 신선한 호가든 생맥주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호가든 로제 250㎖와 750㎖ 병을 제공했다. 안락한 의자와 그늘막을 갖춘 '휴식존'과 호가든 제품 이미지로 내외부를 꾸민 캠핑카도 설치해 관객들에게 공연 관람과 함께 쉼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씨앗이 담겨 있는 씨드스틱(Seed Stick)을 선물로 주는 프로모션도 펼쳤다.
파크콘서트는 대중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기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야외 클래식 페스티벌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에 맞게 소비자들이 피크닉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과 호가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