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맥주가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소비자에게 한 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간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www.beerkorea.net)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 좋은 맥주'로서의 칭따오의 입지를 강화한다.
칭따오는 이번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가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간 사전광고 영상인 '딜리셔스 칭따오'를 온 에어 하고 있다. 이 사전광고 영상은 칭따오의 풍미를 맛있는 음식들과의 조합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딜리셔스 칭따오'는 육류 음식이나 볶고 튀기는 요리 외에도 한식, 양식과도 잘 어우러지는 칭따오 특유의 깔끔한 맛을 표현 한 콘셉트다.
이번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여 '푸드테인먼트'를 주제로 하고 있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맛있는 음식과 칭따오 생맥주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칭따오는 브랜드 모델인 정상훈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여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오후 5시 반, '정상훈의 딜리셔스 칭따오 라이브'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정상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깜짝 참여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마련된 푸드존은 부산과 서울의 맛집들로 채워져 관람객들은 칭따오 생맥주를 다양한 음식 세트메뉴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여러 세트메뉴들을 즐기며 어떤 음식과도 찰떡궁합인 칭따오의 푸드 페어링를 경험할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다양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페스티벌인 만큼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칭따오 맥주와 함께 관람객들이 한층 풍성한 페스티벌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맛있는(Delicious) 칭따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의 맛집과 부산의 맛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부산 특산물의 매력을 살린 요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콘텐츠를 마련하여 '2016 부산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찾을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