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140년 전통의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JW메리어트호텔 강남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서울 2016(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에 참가한다.
베린저는 와인과 예술의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무라드 오스만 작가와의 '베러 베컨스(BETTER BECKONS)' 캠페인 작품을 통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참가를 기획했다.
와인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베린저는 특별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베러 베컨스'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러 베컨스' 캠페인은 독특한 세계 여행 사진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무라드 오스만 작가의 작품 '팔로우 미 투(Follow me to)'에서 영감을 얻어 '베린저 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이밖에도 베린저는 26일과 27일 저녁에 진행되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VIP 파티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어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