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티지데코 판교 소호점 내 '마이시그니처존'.
매스티지데코가 트렌드 세터들의 핫플레이스인 성남시 분당구 소재 소호(SOHO)거리로 이전해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50여종의 소품을 특가 판매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21일 판교 소호점 단독으로 '럭키버킷' 이벤트를 통해 미국 수입 리빙소품샵 하우스에디터와의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연다. 킨포크 감성의 액자와 키친 웨어, 바스켓 등 총 50여종의 소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또, 방문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카롱 패밀리 'TED LATTE(티슈케이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판교 소호점의 '마이시그니처존'에는 킨포크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런더너'와 '파리지엔느' 시리즈가 전시돼 있다. 마이시그니처 시리즈는 매스티지데코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메이드'가 글로벌 주요 도시 '잇 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들로 런더너 테이블과 체어, 벤치 등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매장 정면의 리빙룸에서는 베스트셀러 '모건' 시리즈와 놈코어 감성의 '발렌시아' 시리즈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북유럽가구의 트렌드를 이끌었던 '레트로빈티지(RV)' 시리즈와 글로벌 누적판매량 25만점을 돌파한 '마카롱 패밀리' 등을 직접보고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스티지데코 관계자는 "소호 거리의 샵들과 시너지를 내며 판교 지역 라이프스타일 쇼핑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겠다"고 말했다.
매스티지데코는 독특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국내 디자인가구 브랜드로 국내업체 최초로 중국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국내 매장은 물론 일본과 호주, 홍콩, 싱가폴 등의 메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에 입점 중이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