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표 블루베리 와인 '캐나다 베리스(CANADA BERRIES)'가 신세계(SSG) 푸드마켓에 공식 입점을 확정했다.
와인 강국인 캐나다에서 선보이는 최우수 블루베리 와인인 '캐나다 베리스'는 '슈퍼푸드가 빚은 힐링 와인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도 83점 이상(와인을 품평하였을 경우 80-86점이면 품질이 매우 우수한 와인으로 평가)의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맛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폴리페롤이 고루 함유되어 새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기를 자랑하며 요리의 부재료 혹은 천연 색소와 향신료 등으로 사용되는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능을 비롯해 노인성 백내장, 심장병, 노화예방 및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지며 슈퍼푸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 내에서 블루베리를 이용해 와인을 가장 잘 만드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Sanduz Estate 와이너리사는, 500ml 와인에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를 1.8kg사용해 차별화된 양조방법으로 자연의 혜택을 와인 속에 그대로 담아내며 진한 풍미의 '캐나다 베리스' 힐링 와인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입점되는 상품은 블루 퀸 드라이(Blue Queen Dry, 블루베리 98%, 500ml), 블루 퀸 골드(Blue Queen Gold, 블루베리49% 크랜베리 49% 500ml), 블루 킹(Blue King, 블루베리 48% 메를로(적포도) 50%, 500ml) 총 3가지다.
'캐나다 베리스' 와인은 ㈜제로포인트원에서 국내 단독 수업하고 있으며 SSG 푸드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캐나다 베리스' 홈페이지(www.canadablueberrie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