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톡이 C.I.V.A 존을 오픈했다.
비디오커머스 기업 '우먼스톡'(Woman's Talk, 대표 김강일)이 최근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멤버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을 모델로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우먼스톡이 1일 공개한 '언니, 하루에 몇 번 싸요?' 편은 우먼스톡 CF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C.I.V.A의 멤버인 이수민이 인터뷰 중 우먼스톡 특가 알림을 받고 몇 번이나 자리를 비우는 모습을 담았다. 같은 멤버인 김소희와 윤채경의 "하루에 몇 번 싸냐"는 질문에 "하루에 네 번은 싸야지"라며, 하루에 네 번 싼 가격에 유명 아이템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우먼스톡의 C.I.V.A 존을 소개한다.
C.I.V.A 존은 우먼스톡의 시간대별 특가 할인 이벤트로, 8월 1일부터 매일 00시, 11시, 18시, 21시 총 4번에 걸쳐 유명 뷰티&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하루에 한번 한 가지 뷰티아이템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했던 심쿵딜을 통해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우먼스톡은 C.I.V.A. 존 오픈에 앞서, 더 많은 고객이 안정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버를 확장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우먼스톡 관계자는 "음악, 연기뿐 아니라 CF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대세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우먼스톡의 감각과 트렌디함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C.I.V.A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추가 공개 예정인 CF '심쿵사'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먼스톡은 커머스와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모바일 비디오커머스 기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