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보해복분자주'의 모델로 인기 아이돌 스타인 걸스데이의 유라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젊고 건강한 여성 모델을 통해 기존의 남성 전유물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복분자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피부미용 등의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라의 상큼 발랄함과 섹시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이 보해복분자주의 소비자층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젊은 층까지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는 최근 보해복분자주 지면 광고 촬영에서 달콤하고 진한 복분자주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부터 관능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여, 1등 복분자주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