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건대 쇼핑몰 등 핫스팟에서 요즘 가장 핫한 '청포도에이슬'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이트진로는 청포도에이슬 출시를 기념해 매주 금~일 3일씩 색다른 장소에서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홍대 코코브루니에서 3일간 무려 1600명 이상 몰린 가운데 성공적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7월 10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 속에 시작된 '청포도에이슬 샵인샵'은 소주브랜드의 주 마케팅 무대인 주점이나 식당을 벗어나 20~30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홍대, 건대 일대의 쇼핑몰, 카페 등 핫스팟에서 청포도에이슬의 상큼 달콤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다.
싱그러운 느낌이 강조된 청포도에이슬 샵인샵 이벤트 부스에서 아직 시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청포도에이슬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청포도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 에어볼 게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게임 참여자들에게는 청포도 마스크팩이 증정된다.
청포도에이슬 릴레이 샵인샵 이벤트는 홍대 코코브루니에 이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컨테이너박스 건물로 유명한 건대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 쇼핑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청포도에이슬은 현재 과일소주 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몽에이슬 이상으로 출시 전 소비자 시음평가에서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출시 초기 20~30대 젊은 타겟층을 가까이서 만나 맛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형적인 소주업계 마케팅 영역에서 벗어나 직접 타겟층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게 되었다"며, "청포도에이슬이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소주 시장의 확실한 2강구도를 이룰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