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이더 써머스비가 '2016 코리아 크래프트비어쇼(Korea Craft Beer Show2016)'에 참가한다.
써머스비 공식 수입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하늘정원에서 개최되는 '크래프트비어쇼'에서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들과 함께 애플 사이더 특유의 청량함과 상쾌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써머스비는 4.5도의 낮은 도수와 연두빛 사과나무가 그려진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덴마크산 애플 사이더다.
'써머스비 애플', '써머스비 블랙베리' 2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브런치나 카페에서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전용잔에 얼음을 넣어 함께 마시면 특유의 청량감을 배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초 출시한 써머스비 블랙베리는 국내 과실 탄산주 제품 중에서 최초로 '블랙베리 플레이버'를 첨가한 탄산주 제품이다.
써머스비는 전용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써머스비 부스 인증샷을 개인 SNS채널에 올리거나 #써머스비, #애플 사이더, #맛있는 술 등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최근 수제 맥주 시장과 수입 맥주 시장이 성장하면서 기호에 맞는 새로운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소비자들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소비자 접점에서 함께 소통하기 위해서 이번 비어쇼에 애플 사이더 대표 브랜드로서 참가해 써머스비 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기회에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기는 것은 물론 애플 사이더의 매력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16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쇼 입장은 무료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