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공식 맥주로 선정된 '칼스버그'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칼스버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유로 2016 기간 중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와 함께 유로 2016 기념 '칼스버그 X 토다이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칼스버그가 유로 2016 공식 맥주로 선정 된 것은 물론 토다이의 전국 7개점 입점을 기념해 칼스버그와 토다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이다.
먼저 칼스버그와 토다이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칼스버그 유로 2016 고급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다이 7개 지점 ▲목동점 ▲명동점 ▲평촌점 ▲분당점 ▲중계점 ▲미아점 ▲반포점에서 칼스버그 병맥주 세트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유로 2016 엠블럼이 새겨진 고급 칼스버그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행사기간 동안에는 3병 세트를 30% 할인 된 가격인 1만4700원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프로모션 와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와인세트,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로 2016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프랑스에서 6개조 24개국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