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맥주가 7~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 '2016 청춘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칭따오는 페스티벌 현장에 신규 TV 광고 캠페인 '우주맥주 칭따오' 콘셉트를 반영한 '우주센터' 부스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부스에서 진행한 우주 룰렛, 우주 포토존, 타임머신 카드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청춘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맥주 판매 코너도 마련돼 우주센터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칭따오 맥주를 즐겼다.
칭따오 관계자는 "해마다 청춘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청춘들을 만나고 이들에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칭따오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칭따오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청춘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마음껏 칭따오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청춘페스티벌은 매해 최고 패널들이 참여해 공연과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펼치며 청춘들을 위로해왔다. 올해는 방송인 안정환, 개그맨 신동엽, 정준하, 격투기 선수 김동현, 뮤지션 10cm, 소란 등 각계 각분야 패널과 뮤지션들이 참여해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