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9일 하이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더 마이 스킨' 전시회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해 전시회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하이트컬렉션의 '언더 마이 스킨' 전시회에 아동,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큐레이터가 눈높이에 맞게 작품을 설명하고,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또, 하이트진로 임직원 가족 50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200명이 함께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도 관람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분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