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세계적인 축구 명가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파클링 와인인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FC Barcelona Cava Brut)'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는 유럽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회나 수상한 리오넬 메시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즐비한 스페인 축구명문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파클링 와인이다. 멋스러운 블랙 라벨에 FC 바르셀로나 축구팀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어 축구명문 바르셀로나의 명성과 전통을 잘 담아 내었다.
진한 금빛에 섬세한 버블이 인상적인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는 산뜻한 꽃 향이 풍부하며 드라이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마시기 전 와인 온도를 6도에서 8도 정도로 충분히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와인 병입 이후 병 안에서 12개월간 2차 발효를 진행해 맛과 향이 조화롭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2만원 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 스파클링 와인 출시는 FC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는 물론 일반 축구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FC 바르셀로나와 관련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 출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 alliedyou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75-0065.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