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에서 3주간 돔 페리뇽 P2 1998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돔 페리뇽 P2 1998'은 정교한 장인정신 결과물로 에너지의 절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16년에 걸쳐 완성된 돔 페리뇽의 두 번째 '플레니튜드 (절정, Plenitutdes)'를 보여주는 샴페인으로 오랜기간의 앙금숙성이라 불리는 2차 숙성 기간을 거친 최고급 샴페인이다.
돔 페리뇽은 빈티지에 따라 다르지만 1차 절정기는 최소7년간의 앙금 숙성을 거친다. 1차 절정기를 거친 와인은 돔 페리뇽의 가장 중요한 약속과도 같은 완벽한 균형을 자랑하며 1차 절정기를 통해 비로소 돔 페리뇽 빈티지로 탄생된다.
돔 페리뇽P2의 2차 절정기는 최소 12년간의 앙금 숙성을 거친 후 완성된다. 이 시기의 와인은 돔 페리뇽만의 강렬함을 자랑하는 웅대한 와인으로 성장하며 돔 페리뇽의 2차 절정기는 에너지의 상징으로 돔 페리뇽 와인이 가진 폭넓은 범위와 확장성이 표현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돔 페리뇽 P2 1998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주요 호텔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60만원 후반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