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 비엔나 & 후랑크.
CJ제일제당이 자신있게 선보인 야심작의 콘셉트는 '심플(Simple)'이었다.
최근 출시한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
와 를 최근 '최소한의 재료'를 내세운다.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특히 는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과 석류의 항산화 능력과 로즈마리의 항균 작용으로 색을 살리고, 유산균 발효액과 발효식초를 넣어 제품의 보존성을 강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했고, 양파, 마늘, 유기농 갈색설탕, 천일염 등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을 더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한편 는 '마켓컬리( http://market.kurly.com)'에도 입점돼 20일부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켓컬리'는 고급 식재료를 선택, 소개해 판매까지 이르는 온라인몰로, 원재료의 재배방식부터 함유된 성분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본 뒤 직접 먹어보고 정말 맛있고 건강한 상품만 판매한다. 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육가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는 아이들이 아는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