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의 쉐이크 3종.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전국 매장에서 쉐이크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선보인 쉐이크 신메뉴 3종은 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 쉐이크로 달콤한 봄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이중 딸기 쉐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넣어 한 잔으로도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하게 우러난 얼그레이 향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 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뉴다.
쉐이크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딸기 쉐이크 4,800원, 바나나 쉐이크 4,500원, 로얄 밀크티 쉐이크 4,800원이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 신메뉴 3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번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맥북(10명), 미러리스 카메라(20명), 이디야 뮤직페스타 입장권(100명), 쉐이크 원플러스원 모바일 교환권(100명)이다.
쉐이크 신메뉴 3종 구매 후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이디야 모바일페이지(m.ediya.com)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해 출시 후 200만잔 가까이 팔린 쉐이크 메뉴를 추가하여 달콤한 봄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 메뉴로 고객들이 한 잔의 쉐이크로 봄을 즐기고, 동시에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품 당첨의 행운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