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풀잎채, 선거 투표 독려 이벤트
기사입력| 2016-04-11 09:13:53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4.13 선거일을 기념해 투표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투표 이벤트' 첫 번째는 4월 13일 선거일 당일 방문 고객에게 공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점심 1만2900원, 저녁 1만6900원)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는 저녁 이용 고객에 한해 계산 시 카운터에서 투표한 사실을 인증하면 1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투표 인증 방법은 계산하기 전에 본인 확인이 가능한 투표 인증샷 또는 손등, 손목 등에 찍힌 투표 도장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풀잎채 관계자는 "선거일 당일 이용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면서 논의 끝에 이번 평일 가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체공휴일과 임시공휴일에는 모두 평일 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풀잎채는 현재 서울 홍대점, 경기 세이브존 화정점, 인천 소래포구역점, 대구 세븐밸리점 등 전국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까운 매장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