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니움바 롱고.
캡슐커피 1위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www.dolce-gusto.co.kr)가 국내에 한정 출시되는 싱글오리진 캡슐 '니움바 룽고 (N'Yumba Lungo)'를 한정출시한다.
'니움바 룽고'는 고급 커피원두가 생산되는 고산지대인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에서10년 동안 유례 없던 최고의 강수량과 일조량을 받아 더욱 성숙하게 익은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선별하고, 커피의 풍미를 강화시키는 '워시드 아라비카' 가공법을 사용해 싱그러운 과일 향과 부드러움을 담았다. 또한 레몬의 섬세한 향이 담긴 깊은 아로마와 강렬한 커피 맛 사이의 균형을 느낄 수 있으며, 끝 맛에서 실키한 바디감과 달콤한 시트러스 맛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최고의 기후조건에서 탄생된 특별한 원두를 위해 '룽고' 추출 타입을 선택했다. 룽고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중간 단계로 단순히 에스프레소를 시간만 길게 추출한 것이 아닌, 돌체구스토만의 노하우를 통해 룽고에 최적화된 원두를 캡슐 커피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신제품 '니움바 룽고'는 단일 원산지 원두로 만든 싱글오리진의 특별함에 최상의 기후조건과 독특한 가공법을 적용해 전혀 색다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니움바 룽고'와 함께 집이나 오피스,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처럼 싱글오리진 고유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 전문가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커피 안목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풍미의 커피 캡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윈난성에서 재배한 '윈난에스프레소'를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의 싱글오리진 니움바 룽고를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