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 디자인의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 타입(350㎖)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5%다.
9일 업체에 따르면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봄날의 벚꽃을 상징하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화사하게 핀 벚꽃 잎을 디자인해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유통업계에서 봄 시즌을 겨냥한 한정판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가운데 기린이치방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기린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내면서도 깔끔한 맥주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3월 중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활짝 핀 벚꽃의 이미지와 '첫 즙' 만을 담은 깔끔한 맛의 조화를 통해 봄철에 즐기기에 좋은 프리미엄 맥주"며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은 세계 유일의 '기린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탄생한 기린이치방 시보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여름 '기린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일명 아이스크림 맥주라 불리는 '기린 프로즌 나마'를 한국에 소개 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