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브랜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두운 황금빛을 띠고 있는 '나폴레옹 브랜디'는 그 색감만큼 깊은 맛을 자랑하며, 떡갈나무 오크통 숙성을 통해 토스티한 향과 달콤한 캬라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감미롭고 균형이 잘 잡힌 맛이 입 안에서 오래도록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다.
'나폴레옹 브랜디'는 보드카, 브랜디, 리큐르 등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는 스페인 업체 Teichenee,S.A.에 의해 제조됐다. 1956년 설립된 Teichenee,S.A.는 엄격한 관리 하에 많은 수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400개 이상의 상품을 보유, 30개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시중에서 쉽게 보기 힘든 외관으로 선물용으로 적합한 '나폴레옹 브랜디'는 설날 힘찬 소망을 담아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2개 묶음 기준 소비자가 9만9800원이며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