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네홈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네네치킨 홈서비스로 주문하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네치킨은 2월 한 달간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 중 1479명을 추첨해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할 계획이다.
'네네홈서비스'는 인터넷 및 모바일 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네네치킨이 개발한 자체주문 앱이다. '네네홈서비스'를 이용하면 따로 로그인 할 필요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바로 주문할 수 있고, 가까이에 있는 매장이 자동으로 추천되기 때문에 빠른 주문이 가능하다. '네네홈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네네치킨 홈서비스로 주문하면 쏜다!' 이벤트는 앱을 통해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일 추첨을 통해 51명을 선정, 총 1479명에게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 네네치킨 홈페이지(www.nenechick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nechicken4479)에서도 치킨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네네홈서비스'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네네치킨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태그하면 된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모바일앱 '네네홈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사은행사인 만큼 앱을 이용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치킨도 즐기고, 배터리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