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R4(알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의 'R4(알포)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브랜드에 접목해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이 주류업계 트렌드와 마케팅 활동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R4 서포터즈로 선발이 되면 라이스라거 R4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아이디어를 제시, 실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현해 보고 싶은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 포함)이면 된다. 총 30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발급되며, 각 월별 미션을 훌륭하게 완수한 최우수·우수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배상면주가 홈페이지(www.soolsool.co.kr)에 첨부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배상면주가의 라이스라거 R4는 쌀과 홉으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술이다. 맥주가 놓친 맛을 라이스(Rice) 즉, 쌀을 사용해 그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아로마향이 풍성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섬세한 것이 특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