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모던한 스타일의 발렌타인 12년 뉴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12년의 새로운 패키지는 바틀과 케이스 모두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발렌타인만의 품격을 전달한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브이자(V)형을 채택해 절제된 세련미와 함께 강인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짙은 네이비 컬러 위에 도드라져 보이는 연산을 나타내는 숫자 '12'는 제품의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가 각각 바틀 상단과 하단에 위치해 발렌타인의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케이스에서도 네이비 컬러와 브이자(V)형의 라벨은 바틀과 통일성을 주었으며, 샴페인 골드로 표현된 문장(Crest)은 클래식하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로운 패키지의 발렌타인 12년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다. 크리미한 오크향이 허니와 플로랄향이 선사하는 완벽한 조화와 함께 산뜻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 전무는 "발렌타인의 맛과 향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 잡힌 스타일이 새로운 패키지디자인에도 투영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서의 위상을 반영했다"며 "발렌타인만의 품격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12년은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 되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가격은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 (소비자가 기준).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