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모차 베이비홈이 이모션3.0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
스페인 유모차 베이비홈이 '이모션3.0' 신규 컬러를 런칭한다.
이번에 베이비홈은 신규컬러인 블랙, 카키, 샌드 색상을 추가해 총 6종의 유모차를 선보였다. 또한 별도의 유모차 액세서리 구매가 필요 없는 패키지형과 가장 기본적인 구성만 담은 스탠다드형으로 제품구성 및 가격을 이원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모차 구매가 처음인 고객에게는 패키지형, 유모차를 이미 구매했지만 가볍고 폴딩이 간편한 유모차를 찾는 고객에게는 스탠다드형을 선택하면 된다.
베이비홈은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디밤비몰과 CJ몰에서 20%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20만원 상당의 풋머프와 18만원 상당의 기저귀가방 등 총 38만원 상당의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시에는 총 6만9000원 상당의 시력보호커버와 컵홀더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카페에 추가 포토리뷰를 작성하고 응모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베이비홈 관련 이벤트는 디밤비 카페와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밤비몰(www.dibamb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이비홈 '이모션3.0'은 스케이트보드 소재의 볼베어링 바퀴로 흔들림 없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4휠 모두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돼, 아이의 안전과 승차감을 배려했다. 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또한 폴딩이 쉽고 핸들링이 좋은 6㎏ 경량 유모차로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개월부터 36개월(25㎏)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스페인 베이비홈 유모차는 명품브랜드 구찌와 몽블라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가 사용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유모차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