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연말연시 파티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뻬레 벤뚜라 마스 뻬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까바'라 불리는 스페인 전통 스파클링 와인인 '뻬레 벤뚜라 마스 뻬레'는 샴페인과 같은 양조 방식으로 만들어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기포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보다 저렴해 근사한 파티를 준비하고 싶은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특히 140년 이상의 전통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 '뻬레 벤뚜라'가 만들어, 데일리 스파클링 와인으로도 여느 고급 와인 못지 않은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밝은 골드 컬러에 향긋한 시트러스 아로마가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라임과 그린 애플의 상큼함이 더욱 살아나도록 차갑게 보관하면 스페인식 타파스와 곁들이는 식전주로 즐기기에 더욱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스페인에서 까바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파티에서 맥주처럼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한 와인"이라며 "올 연말연시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뻬레 벤뚜라 마스 뻬레'로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인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메이커 마누엘 몬세라트 폰트(Manuel Montserrat Font)의 후손들이 운영하고 있는 '뻬레 벤뚜라'는 까바의 명가로 꼽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다. 특히 3대 후손까지 지속된 1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통 방식의 양조법을 고수해 매 빈티지마다 퀄리티 높은 까바를 생산해 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국 코스트코에서 구입 가능한 '뻬레 벤뚜라 마스 뻬레'는 750ml 기준 1만6990원에 판매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