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츠 브륏 클라식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도츠'와 그레뱅 뮤지엄을 함께 즐기는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에서 마돈나가 사랑한 최고급 샴페인 '도츠 브륏 클라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박물관 관람권,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가 포함되며, 그래뱅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www.grevin-seoul.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레뱅드매일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aeilwine)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2인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덧글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고 초대 멘트를 작성한 후,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또한 그레뱅 뮤지엄 전시장 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도츠' 디스플레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즉석으로 출력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연휴 기간 뮤지엄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도츠 브륏 클라식'은 첫 번째 압착 포도즙인 '뀌베(cuvee)'만을 사용해 만든 최고급 샴페인으로 짙은 황금색을 띄며 서양 산나무꽃 등의 흰 꽃에서 배어나는 향과 잘 익은 사과, 배 등의 과실 향이 풍부하다. 피노누아의 우아하고 풍부함, 샤르도네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진 풀바디한 와인으로 샴페인 도츠의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꼽힌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가족과 함께 뮤지엄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급 샴페인 한잔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마돈나가 사랑한 샴페인 '도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띄우기에 무엇보다 좋은 샴페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