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브랜드 '카스 비츠(Cass Beats)' 주관으로 18일 '카스 비츠 연말파티(Cass Beats Year End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이번 클럽 파티는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파티 콘셉트에 맞게 1, 2부로 나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올 한해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 카스 광고모델 '탑(TOP, 최승현)'이 참여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토크이벤트'가 열린다. 팬들이 직접 탑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탑에게 물어봐' 순서에 이어 탑이 직접 선정하는 '베스트 드레서 어워즈'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본격적인 클럽 파티가 시작되는 2부에서는 네덜란드의 실력파 디제이 듀오 '홀앤러쉬(Holl&Rush)'가 스페셜 디제이로 나서 파티 분위기를 한층 뜨겁고 짜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2015년의 마지막 카스 비츠 클럽파티를 즐기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카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ss.kr/?fref=ts)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매달 성황리에 펼쳐진 카스 비츠 클럽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광고모델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새로움과 체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맥주 카스 비츠와 함께 특별한 송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