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아영FBC, 칵테일 뱅쇼 체험 '폴마쏭 뱅쇼 클래스' 진행
기사입력| 2015-12-03 14:59:1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겨울철 대표 칵테일 '뱅쇼'를 직접 체험하는 '폴마쏭 뱅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뱅쇼(Vin Chaud')는 프랑스어로 와인을 뜻하는 '뱅(Vin)'과 따뜻하다는 의미를 가진 '쇼(Chaud)'가 합쳐진 합성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을 가진다.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 감기 예방 및 기력 회복을 위해 마시는데서 유래되었으며, 주로 레드와인에 오렌지나 사과 등의 과일을 넣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이번 폴마쏭 뱅쇼 클래스는 폴마쏭 와인과 각종 과일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드는 이색 뱅쇼 레시피 강좌, 폴마쏭 뱅쇼 직접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뱅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식 정찬을 제공해 연말파티, 홈파티 등 집에서도 참고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폴마쏭 뱅쇼 클래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에서 가능하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한 후, 덧글로 이번 클래스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 총 15명에게는 오는 15일 강남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폴마쏭 뱅쇼 클래스 초대권이 주어진다.
한편, 폴마쏭은 캘리포니아산 레드와인으로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 등의 잘 익은 과일향과 허브 향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와인 병 입구가 넓은 넓은 '카라페(Carafe)' 스타일로 칵테일을 만드는데 용이해 주부들 사이에서' 뱅쇼와인' '양파와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영FBC 박지훈 폴마쏭 브랜드 매니저는 "폴마쏭은 활용도가 뛰어난 와인으로 기존에 잘 알려진 '양파와인' 외에 '뱅쇼', '상그리아' 등을 만들기도 용이해 주부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며 ""지난 8월 '폴마쏭 양파와인 클래스' 이후 참여 문의가 부쩍 늘어났다. 이번 '폴마쏭 뱅쇼 클래스'는 고객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획된 만큼 뜻 깊고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폴마쏭 뱅쇼 클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alliedyoun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75-0027.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