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모델들이 새로운 스타일의 술 '라이스라거 R4(알포)'를 소개하고 있다. R4는 쌀과 홉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아로마향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는 3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쌀과 홉으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라이스라거 R4(알포)' 출시를 기념해 포토행사를 가졌다.
신제품 '라이스라거 R4(알포)'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장윤석 마케팅 팀장은 "R4는 맥주가 놓친 맛을 라이스(Rice) 즉, 쌀을 사용해 그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제품명 'R4'는 제품 특징을 담은 RICE, REFRESH, RICH, REAL의 첫 글자를 땄다.
배상면주가는 R4 출시에 이번 포토행사뿐 아니라 느린마을양조장&펍 강남점, 양재점, 센터원점 일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리며 #라이스라거 #R4라이스라거 '새로운 맛에 반했다', '신선하다'는 등의 반응이다.
라이스라거 R4의 알코올 도수는 5.8%이며 용량은 330㎖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2300원으로 일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