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스페인 전통 스파클링 와인 '뻬레 벤뚜라 까바 브륏 레세르바'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뻬레 벤뚜라 까바 브륏 레세르바'와 크리스마스의 시그니쳐 컬러인 블랙과 골드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구성되어 300병 한정 판매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기존 판매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뻬레 벤뚜라 까바 브륏 레세르바'는 밝은 옐로우 컬러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정통 샴페인 양조 방식으로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기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감귤, 오렌지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인상적이며, 적절한 산미가 느껴지는 우아한 균형감이 와인의 품격을 잘 나타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스파클링 와인 '뻬레 벤뚜라 까바 브륏 레세르바'를 연말 선물에 알맞게 한정 패키지로 기획했다"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페인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마누엘 몬세라트 폰트(Manuel Montserrat Font)의 후손들이 이어가고 있는 '뻬레 벤뚜라' 와이너리는 스페인 전통 스파클링 와인 '까바'의 명가로 꼽히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최초로 샴페인 제조 방식을 적용해 퀄리티 높은 까바를 생산해 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뻬레 벤뚜라 까바 브륏 레세르바는 신세계, 롯데, AK 백화점 등에서 2만원에 판매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