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신제품 라이스라거 R4 모델인 김희정이 출연하는 '라이스라거 R4' TV 광고가 1일부터 방영된다.
배우 김희정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역출신 배우로, 지난달 배상면주가 신제품 R4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김희정이 광고하게 된 '라이스라거 R4'는 쌀과 홉으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술이다. R4는 맥주가 놓친 맛을 라이스(Rice) 즉, 쌀을 사용해 그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아로마향이 풍성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섬세하다.
이번 광고는 R4 특징을 요약한 '맥주가 놓친 맛, 라이스로 잡았다'라는 주제 아래 '라이스라거 R4'의 최대 차별점인 '라이스(Rice)'를 트렌디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해 영상으로 담아냈다.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표정의 김희정이 상대 배우와 쌀보리 게임을 하다가 결국 쌀은 잡고, 보리는 버린다는 콘셉트로, 라이스라거 R4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라이스라거 R4'는 기존 주류와는 다른 뚜렷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주류 제품이기 때문에 트렌디하고 개성이 뚜렷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이스라거 R4의 알코올 도수는 5.8%이며 용량은 330㎖로 소비자 판매가는 2300원이다. 김희정의 라이스라거 R4 광고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한 유튜브(https://youtu.be/1ayu0sZ2Vko)에서 시청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