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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필요한 늦가을, 지금은 국물 시대!

기사입력| 2015-11-11 11:23:29
대상FNF 종가집의 얼큰칼국수-들깨칼국수
연일 내리던 늦가을 비가 그쳤지만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에 들어선다는 절기, 입동(立冬)이 지나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따뜻한 겨울 상품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차가워진 바람에 언 속을 녹여 줄 뜨끈한 국물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차가운 속을 얼큰하고 고소하게 풀어주세요~ '대상FNF 종가집 얼큰 칼국수, 들깨 칼국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몰아치는 이맘때면 따끈하고 푸짐한 칼국수 한 그릇이 간절해진다.

대상FNF 종가집의 '데이즈 얼큰칼국수'는 청양고추와 해물이 어우러져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으로 찬 바람 부는 요즘 같은 때, 따뜻하게 몸을 녹여 줄 수 있는 별미다. 청양고추와 오징어, 홍합 등 해물 맛이 적절히 어우러진 해산물 육수에 호박에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

고소한 들깨 육수 맛이 일품인 '데이즈 들깨 칼국수'도 별미다.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진한 육수의 맛과 들깨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육안으로 들깨의 풍부한 입자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고소한 국물은 시간이 지나도 고소함이 끝까지 유지되어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김치만 곁들여도 한 끼를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다.



▶ 언 속을 녹이는 'CU 통영굴매생이라면'

제철을 맞은 싱싱한 통영산 굴과 매생이로 만든 국물 맛이 특징인 'CU 통영굴매생이라면'으로 간편하게 속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통영산 굴 농축액과 국내산 매생이, 갖은 야채 등을 '급속동결견조(FD)' 공법으로 만들어 감칠맛 나는 굴 육수와 함께 담백한 매생이의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원재료의 질을 높여 풍부한 라면 본연의 맛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깊이 있는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



▶매콤하고 칼칼한 짬뽕이 먹고싶을땐 '청정원 직화짬뽕'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 국물이 땡길때는 대상 청정원의 '직화짬뽕'은 어떨까. 이 제품은 각종 야채와 해산물 등 준비된 재료에 준비된 재료에 분말 양념과 액상소스를 넣고 끓이면 별도의 양념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로스팅 치킨 육수에 매콤한 고추가루와 진한 고추씨 기름 양념으로 얼큰하고 깊은 직화짬뽕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짬뽕의 기본 재료인 새우, 오징어, 굴, 홍합 등 7가지 해물을 함께 넣어 진한 해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진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싶을 땐 '롯데푸드 쉐푸드 '하카다식 돈코츠라멘'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기력 보충을 위해서 일본식 라멘의 진한 돼지뼈 육수가 들어있는 돈코츠라멘도 좋다. '롯데푸드 쉐푸드 '하카다식 돈코츠라멘'은 일본 정통 돈코츠라멘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냉동 제품으로 일본 하카타 지방에서 유래한 일본의 대표 라멘 중 하나이다. 오랜 시간 푹 고은 돼지뼈 육수의 진한 맛이 일품이며, 면은 따로 삶아 준비하고, 여기에 동봉된 액상 스프로 끓여 낸 돈코츠 국물을 부어 먹으면 돼 추운 날씨 간편하게 먹기 제격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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