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하우스 내 프리미엄 멤버십 바 더 디스틸러리에서 오는 13일 가수 하동균, 문명진, 영지 등과 함께 빅 콘서트(Big Concert)가 열린다.
미드나잇 블루(Mid Night Blue)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빅 콘서트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이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O.S.T.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유명해 진 문명진과 파워풀하고 섬세한 목소리의 버블시스터즈 전 멤버 영지가 함께 11월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구 신사동 조니워커하우스 지하 1층 프리미엄 멤버십 바 '더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음악과 더불어 조니워커하우스 VIP 라운지 황하늘 오너 셰프의 스페셜 플레이팅 메뉴가 함께 제공되어 일반적인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품격 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조니워커하우스는 2013년 개관 이후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를 비롯한 위스키 및 각종 문화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하에 위치한 멤버십 바 '더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에서는 각계 각층의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위스키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잡았다.
특히, 더 디스틸러리는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빅 콘서트'를 기획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2년 개관 이후 이승환, 장기하, 강산애, 장미여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바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조니워커하우스 '더 디스틸러리'(02-546-1949 / 02-3444-0964, 오후 7시 이후)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