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 단품 3,000원에 판매
기사입력| 2015-10-26 09:25:44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약 44%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 개가 판매되는 인기 메뉴다. 와퍼(단품 5,400원/세트 7,500원)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한편, 버거킹은 지난 9월 와퍼에 구운 버섯과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더한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을 선보였다. 머쉬룸 와퍼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는 2015년 가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