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는 현재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보드카 브랜드 '에리스토프(Eristoff)'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리스토프' 보드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카 레시피 중 하나인 에리스토프 가문의 1806년 오리지널 레시피를 계승한 100% 그레인(곡물) 보드카 브랜드이다.
'에리스토프'는 미네랄을 제거한 순수한 물을 재료로 사용하며 세 번의 증류 과정과 숯 필터를 거쳐 완벽하게 정제되어 탁월한 부드러움을 지닌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제조과정을 거친 '에리스토프'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세계 60여개 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에리스토프' 보드카는 깨끗한 맛과 부드러운 피니쉬의 오리지널 '보드카', 달콤한 슬로베리와 라즈베리의 과일향이 매력적인 붉은 빛의 '레드' 등 2종류로 출시되며 용량은 700ml, 도수는 '보드카' 37.5%, '레드' 20%이며 가격은 2만원 대이다.
'에리스토프 보드카'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의 보드카로, 취향에 맞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에리스토프 레드' 는 비교적 도수가 낮기 때문에 칠링해 차갑게 샷으로 마시거나,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은 '레드 & 소다(RED & SODA)'와 같은 간편한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리스토프는 훌륭한 맛과 품질로 주요 유럽 국가에서 스탠다드 보드카 부분 판매 1위를 차지하였으며, '국제 주류 품평회(2013)', '더 보드카 마스터(2013)' 등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상을 수 차례 수상하며 탁월한 맛을 증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